침구주권 헌법소원 보충의견서 참고자료 202101

필리핀에서 한국 침구인들이 무료봉사활동하는 모습을 필리핀방송GNN에서 여러 차례 취재하여 소개한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도소에 가서 무료침뜸봉사를 해 준 것에 대해 그 곳의 교정국에서 감사편지를 보내오기도 했습니다.

[참고자료]

2-5. <한국 침구인 필리핀의사협회와 공동 봉사활동> 필리핀방송 GNN보도 2018.11.9.

2-6. <한국 침구사 김남수 침뜸봉사팀 필리핀 활동> 필리핀방송 GNN보도 2016.12.10

2-7. 필리핀 엥헬레스 교정국에서 보내온 2019년 의료봉사활동에 대한 감사편지 및 번역문.

[필리핀방송GNN보도 2018.11.9.]

한국 침구인 필리핀의사협회와 공동 봉사활동

2018년 11월 9일에 필리핀의사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뜸사랑 해외봉사단의 의료봉사활동을 필리핀방송국 GNN에서 촬영 방송한 영상과 인터뷰 내용입니다.(영상 링크 : https://fb.watch/2_uU2EvnRS/)

한글번역

Newscaster 뉴스 캐스터 : 2018년11 월 9 일 금요일 마닐라 퀘존시에 있는 필리핀 의사 협회에서 한국인 침구사 여러 명이 필리핀 환자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수행했습니다. 뜸사랑 의료봉사단은 환자들에게 침뜸 치료를 제공했습니다. 침술은 사람 신체의 특정 지점에 침을 놓는 대체 치료의 한 형태입니다. 한편 뜸술은 말린 쑥을 피부 표면에서 태우는 온열 요법의 한 형태입니다.

Dr Joy (필리핀 소아과 의사이자 한국침구사, 민한의원 에서 침뜸을 배워 소아과 환자치료에 활용하고 있으며 매년 의료봉사때 마다 뜸사랑의료봉사단과 함께 하고 있음)

: 우리가 하는 뜸치료는 열을 만들어냅니다. 열이 있을 때 풍부한 혈액 공급이 있고 혈액 공급은 영양분을 가져옵니다. 따라서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액이 해당 부위로 이동하면 더 많이 치유되고 치유가 더 빨라집니다.

Newscaster 뉴스 캐스터 : 한국 전통의학인 침술은 몸 전체에 관통하는 에너지의 균형을 촉진하고 회복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Dr Min : 우리 몸은 자연 치유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침과 뜸으로 피부에 있는 경혈을 자극하면, 우리 몸은 새로운 에너지, 새로운 피를 만들 수 있고 스스로 자동적으로 치유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침과 뜸을 사용합니다.

Newscaster 뉴스 캐스터 : 환자들은 치료를 받은 후 즉시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환자 수잔 일로이(Susan iloy ) : 치료가 끝나고나니 기분이 좋아졌고, 머리가 가벼워진 느낌이 들고, 몸의 통증이 약간 낫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침치료는 처음 경험했습니다.

환자 도시 오브레크(Dothy Obreque) : 저는 항상 이런 치료를 찾았습니다. 왜냐하면 늘 어깨가 아프거든요. 나는 항상 침치료 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치료할 돈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의료 봉사를 수행 할 때 방문합니다. 몸에 정말 좋기 때문에 항상 옵니다.

환자 소니아 발라 나 (Sonia Balana ) : 침을 맞는 순간 몇 초간 불편하지만 곧 통증감은 사라진다. 침치료가 끝나고 나면 몸이 편안해집니다.

Newscaster 뉴스 캐스터 : 한국침구사들은 침뜸치료가 허리 통증, 목 긴장을 줄이고 손과 팔의 관절통을 완화하며 뇌졸중 환자에게 좋다고 믿습니다. 필리핀 소아과 의사 Jocelyn Fernando는 피부에 화상을 입은 사람들을 위해 침술을 사용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혈액 공급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Dr Joy : 화상을 입은 피부에 침을 놓으면 혈액 공급이 증가합니다. 혈액은 우리 몸에 필요한 산 영양소와 산 소를 가져옵니다.

Newscaster 뉴스 캐스터 : Fernando는 또한 대중에게 침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상기 시켰고, 건강 문제가 있든 없든 한 달에 한 번 이상 치료를받을 것을 권장했습니다.

GNN뉴스 April Cenedoza기자입니다. 11월 9일 2018년 .

[필리핀방송GNN보도 20160.12.10]

필리핀에서 진행된 한국 침구인들의 무료봉사 활동 소개 뉴스 번역

한국 침구사 김남수 침뜸봉사팀 필리핀 활동

2016년 설날 2월10일 필리핀 엥헬레스 시청에서 시행된 구당 김남수 선생님과 함께하는 의료봉사활동 소개 뉴스입니다.(영상 링크 : https://fb.watch/2_vuNSlYK5/)

GNN 44 뉴스

앵커 소개말

“한국에서 온 침구사들이 필리핀 사람들을 위해 무료진료. 한국 침구사들은 침뜸을 통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밀을 필리핀 사람들과 나누기를 원합니다. 어제 화요일부터 엥헬레스 시청에서 시작된 이틀간의 의료봉사입니다. 리포터 조이 디와입니다.”

리포터

오늘은 2월 10일, 이곳 엥헬레스 시청 3층에서 한국 침구사들에 의해 진행된 의료봉사가 이틀째를 맞고 있습니다. 이번 의료봉사는 백세 할아버지 침구사의 건강 유지비결을 알려주기 위해 진행된 것입니다. 침은 침자리에 침을 놓는 한국 전통의술입니다.(리포터는 중국의술로 소개하고 있는데 한국으로 수정했습니다.) 뜸은 뜸쑥을 사용하는 의술입니다. 위에서 얘기한대로, 김남수 선생이 이끄는 6명의 한국침구사들이 무료진료를 위해 필리핀을 방문했습니다. 김남수 선생님은 올해로 102세이며 한국에서 매우 유명한 침구사입니다. 침구사 김 선생님은 처음으로 팜팡가주를 방문했습니다. 김남수 선생님이 102세까지 살아오셨고 지금도 건강하게 지내실수 있는 건강비결은 침과뜸에 있습니다. 침구사 김남수님은 건강을 소중히 여길 것을 주문하셨고 침뜸의 훌륭한 효과를 설명해주셨습니다.

민 선생 인터뷰내용

“나의 스승이신 김남수 선생님의 건강장수 비결은 바로 뜸이다. 매일 뜸을 한다. 그래서 김선생님은 건강을 위해서 필리핀사람들도 함께 뜸을 뜨길 원한다. 뜸이 건강유지에 아주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서양의학이 많이 발전해왔지만 아직 치료 못하는 병이 많다. 침뜸은 수많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고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 몸이 아플 때 뜸을 떠보길 권한다. 금방 괜찮아질 것이다. 또 김 선생님은 환지치료를 위해서 필리핀의사들과 침뜸의술을 나누고 가르쳐줄 생각을 가지고 있다. 건강하게 오래살기를 원한다면 뜸을 떠보길 권한다. 뜸은 건강을 지키고 병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아주 좋다. 그리고 아주 간단하고 안전하다. 만약 당신이 30분만 뜸뜨는 걸 배우면 집에서 당신 스스로 뜸을 뜰 수 있다.”

여성환자 인터뷰내용

“한편 치료를 받은 Mrs Dricilla는 치료받은 후에 몸이 아주 편해졌다고 말했다. 사실 나는 요통이 있었는데 오늘 한국침구사가 머리와 허리를 집중적으로 치료해줘서 지금 아주 몸이 가벼워졌다.”

남자환자

“한국침구사들이 아주 열정적으로 시청직원들을 치료하고 아주 잘한다. 때때로 건강검진할때는 걱정이된다.그런데 이렇게 효과가 좋은 치료를 받으면 안심이 된다. 내 나이가 57살인데 지금은 건강이 재산이다. 무료침뜸 진료를 해줘서 대단히 감사하고 더 많은 엥헬레스 시민들이 진료받기를 희망한다.”

필리핀 엥헬레스 교정국에서 보내온

2019년 의료봉사활동에 대한 감사편지 번역.

민종오 침구사님께 :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필리핀 교정국 및 지역 III 교도소관리국은 지난 2019 년 7 월 19-21 일 3일간 대체의료인 침술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86명의 교정국 직원과 엥헬레스 소재의 교도소 수감자 26명이 치료혜택을 받았습니다.

이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침술치료는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이었고, 상담과 치료를 받은 모든 환자에게 진정한 치료 였습니다.

침술 치료의 효과로 가족을 포함해서 우리의 건강 요구 사항이 해결됨으로써 우리가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모든 무료자선봉사의 성공은 그 어떤 대가도 기대하지 않는 마음의 순수성에 뿌리를두고 있으며, 진정한 기쁨과 마음의 만족을 주고 모든 존재의 가치를 느끼게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께서 계속해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비로운 그룹이 다른 사람들에게 더 많은 축복이되도록,

인생에서 더 큰 축복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교정국은 항상 당신의 의료봉사활동의

수혜자가 되어 기꺼이 감사 할 것입니다.

교정국장.

ALBERTO M BALAU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