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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백성 구한 침구인술 ‘침의(鍼醫)가 있었네!’ 공연예술로

2020-11-21 조회 415








침의(鍼醫)가 있었네!’ 허임 유허지 공주에서 공연

경락 이끌어내는 허임의 인술음악 연극 춤 미술 융합

 

임진왜란 당시 험난한 시절 백성을 구한 침의(鍼醫)의 인술(仁術)이 예술로 승화되기 시작했다.

조선 제일의 침의(鍼醫) 허임이 평생의 임상경험을 모아 침구경험방을 집필한 충청남도 공주에서 1111() ‘침의가 있었네라는 제목으로 음악 연극 춤 미술이 융합된 공연이 있었다.

허임기념사업회(대표 손중양) 주관으로 공주문화원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대금(박상기) 가락에 맞춰 경락의 순행을 무용(강혜림)으로 표현하고, 허임의 인술(仁術)에 감동하는 모습을 연극(윤효원)으로 그려내며, 그 침구인술의 맥을 이어가는 허임의 후예들을 미술(김도영, 백종민)로 표현한 작품까지 등장하는 융복합예술이다. 특히 이번에 선을 보이게 된 경락춤은 막힌 데를 터서 통하게 하여 사람들의 병을 고쳐온 허임 침구술의 핵심 내용을 현대무용으로 표현해 내고자 하는 시도로서 전통의학이론을 예술로 표현하여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기대된다.공연에 앞서 진행한 1부 강연에서는 예술이 만난 인술이라는 제목으로 20분 정도의 강연을 통해 허임의 인술을 알기 쉽게 소개하여 예술무대의 이해를 도왔다.

선조실록에는 1604923일 선조가 편두통이 발작하여 허준이 들어가 임금에게 전한 말이 수록되어 있다. 이 때 허준은 침의(針醫)들은 항상 말하기를 반드시 침을 놓아 열기(熱氣)를 해소시킨 다음에야 통증이 감소된다고 합니다.”라 하고, “소신은 침놓은 법을 모릅니다마는 그들의 말이 이러하기 때문에 아뢰는 것입니다.”라고 전한다. 그리고 허준은 허임도 항상 말하기를경락 이끌어 내고(引經), 아시에 침놓으면 된다(進針於阿是)’고 했는데 일리가 있다.”며 허임에게 침을 맞을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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