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임 기념의 달의 5월로 합니다-5.11 공주에서 선포식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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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임 기념의 달을 5월로 합니다!
허임은 1570년 경 장악원 전악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부모의 병을 고치기 위해 의원 집에서 일해 주며 처음 의술에 눈을 떴습니다. 임진왜란 중에는 종군(從軍)하는 침의(鍼醫)로써 광해군을 따라 전란의 상흔을 치료했습니다. 침뜸으로 일세에 이름이 난 허임은 내의원 침의로 선조 광해군 인조까지 치료했습니다. 늘 백성들 가운데 살며 인술을 펼치고자 했던 허임은 중년이 지나서 공주에 정착했습니다. 이곳에서 허임은 갖가지 병을 고치는 한편, 자신의 경험을 후진들에게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그는 평생의 의술을 정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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