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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따서 나눠주는 허임 선생의 12대 후손

2017-08-24 조회 984

 

의술(醫術)과 예술(藝術)은 통하는가?

최근 시작한 tnN드라마 명불허전의 주인공인 허임 선생(김남길 분)은  천하제일의 침술로 의술을 펼치고, 오늘날까지 국가대표 침구사로 그 이름이 빛난다.   

허임 선생의 아버지 허억봉은 대금을 불고 거문고를 타고, 학춤을 추는 악사로서, 장악원의 전악까지 지낸 인물이다.  

허임 선생의 12대 후손인 허강 중부대 교수(사단법인 허임기념사업회 이사)는 하늘에 달을 따다 시민들에게 달빛을 나눠주는 설치미술가로 활동을 한다.

아래 사진은 허강 선생이 최근 대전에 설치한 '달'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며 함께 예술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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